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1호선/여성전용칸 (문단 편집) ==== 9월 이후 ==== 결국 2016년 9월 20일, 여성배려칸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 시작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8693566|관련 기사]] [[부산교통공사]]는 오는 9월 22일부터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에서 출·퇴근 시간 여성 배려칸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. 운영 시간대는 오전 7∼9시와 오후 6∼8시로, 전동차 8량 가운데 있는 5호 차에는 여성만 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. 이어 [[부산교통공사]]는 6월 22일부터 석달간 부산 1호선에서 여성 배려칸을 시범 운영한 결과 여성 배려칸에 잘못 탄 남성 승객 비율이 첫날에는 37.3%나 됐지만, 최근 11.8%로 떨어지는 등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. 또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시철도 이용객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, 전체의 58.6%인 1천171명이 찬성한다고 답했다. 이에 대해 논란은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/여성전용칸#s-3.7|위의 문단 참조바람.]] 특히 여성 승객의 70.6%가 긍정적으로 답했고,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찬성 의견이 많았다.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2∼4호선에도 여성 배려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,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백지화했다. [[부산 4호선]]은 출·퇴근 시간에 혼잡도가 높지 않고, [[부산 2호선]]은 1호선에 비해 승객이 적지만 전동차량수가 6량이라 체감혼잡도는 높아서 어렵고, 비교적 혼잡한 [[부산 3호선]]은 전동차 4량으로 운행하기 때문에[* 게다가 배차도 길어서 1, 2호선보다 체감상으론 더 혼잡할때가 있다.] 여성 배려칸을 만들면 다른 전동차 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. [[서울특별시|서울]]과 [[대구광역시|대구]] 등 타 시도에서는 도시철도에 여성 배려칸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했다가 역 성차별 논란 등으로 무산되었다. [*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08693566|자료 출처]] 일부 수정 인용] 다만 12월 기준 여성배려칸 운용은 형식적으로 포스터를 붙여놓은 수준이며, 실제 적용은 되고 있지 않은 듯 하다. 남성들 역시 잘만 타고 다닌다. 이후에 여성배려칸이 아니라 임산부, 노약자 배려칸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